회원 1 2024.12.16 20:32
‘민주주의의 붕괴가 열어놓은 열망의 장에서 앞으로 우리가 바라는 세상에 대해 동료들과 나누고 싶어요.’ 글을 읽으며 이 부분에 깊이 공감했습니다.
광장에서 탄핵을 외치면서도 뭔가 풀리지 않은 답답함이 있는데 그게 아마 위에서 언급한 부분에 대한 욕구인 것 같아요.
2016년과는 확실히 달라진 광장의 풍경들을 목격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탄핵 이후 펼쳐질 세상은 어떤 곳이어야 할지에 대한 저마다의 생각들을 나누고, 숙의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많아지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댓글을 남깁니다. 람님, 귀한 글 잘 읽었습니다.
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.
파일 크기 제한 : 0MB (허용 확장자 : *.*)
파일 업로드 중... (0%)
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.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.단, 게임방,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.
‘민주주의의 붕괴가 열어놓은 열망의 장에서 앞으로 우리가 바라는 세상에 대해 동료들과 나누고 싶어요.’ 글을 읽으며 이 부분에 깊이 공감했습니다.
광장에서 탄핵을 외치면서도 뭔가 풀리지 않은 답답함이 있는데 그게 아마 위에서 언급한 부분에 대한 욕구인 것 같아요.
2016년과는 확실히 달라진 광장의 풍경들을 목격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탄핵 이후 펼쳐질 세상은 어떤 곳이어야 할지에 대한 저마다의 생각들을 나누고, 숙의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많아지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댓글을 남깁니다. 람님, 귀한 글 잘 읽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