카아노
2015.11.23 22:49
군에서 산으로 훈련을 갔었고 새벽에 울고, 절규하는 목소리가 들려서 무서워 죽는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방언하는 소리.. 4시간 넘게 귀막고 벌벌 떨었다는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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